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마 돌/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특징 == [[프리마 돌]]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애니메이션이다. 처음부터 음악과 애니메이션에 맞춰서 계획한 프로젝트이며, 이전까지 외전 소설 연재를 제외하고는 본격적인 전개를 하지 않았기에, 본작이 프로젝트의 중심 전개이자 사실상 원작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다름 없으며, 공식적으로도 TV 애니메이션화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라는 용어를 동시에 사용하며 홍보하고 있다. [[초단편 애니메이션]]인 [[카기나도 시리즈]]를 제외한다면 본 작품은 Key의 네 번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자, [[마에다 준]]이 원작 및 각본에 참여하지 않은 첫 번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된다. [[노래]]와 [[오토마타]][* 여기서는 [[오토마톤]], [[안드로이드]]와 유사 개념으로 쓰였다.]를 주테마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여 주역을 모두 가수를 겸직하는 성우로 캐스팅하였다. 실제로 많은 노래가 삽입될 것이라고 예고했으며, 원작의 메인 테마를 작사·작곡하기도 한 마에다 역시 음악에 참여한다. 기존 Key 애니메이션이 Key에서 만든 음악을 주로 사용한 것과 다르게, [[NBC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과 함께 음악을 담당한다. 애니메이션 제작 시 비주얼 아츠에서 '당사의 음악만을 사용할 것'이라는 지침을 언제나 고수했지만[* Key 작품의 애니메이션화와 관련해 [[비주얼 아츠]] 대표 이사 [[바바 타카히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마 돌은 Key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작품으로 생각하는 만큼 작품에 다른 음악 스타일을 넣기 위해 공동으로 작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상기한 부분은 프리마 돌 기획과 함께 공개한 티저 곡 [[프리마 돌/음반#기계장치의 찬가|기계장치의 찬가]]와 SHOW UP 캐릭터 송 음반 수록곡을 비교하면 분위기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기계장치의 찬가는 프리마 돌 기획 초반에 만들어진 곡으로 마에다 준이 작품이 가진 '동양풍' 테마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작곡했다. 하지만 기획이 진행되면서 '흑묘정에서 인형들이 일하는 활기찬 이미지의 곡'처럼 작중에서 기존 Key의 음악성과 다른 작곡가가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비주얼 아츠 음악 프로듀서 [[돈마루]]와 NBC유니버설 애니메이션 제작부 소속 음악 프로듀서인 후지하라 나오타카(藤平直孝)가 공동으로 작곡을 프로듀스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후지하라 나오타카는 프리마 돌에 참가하기 전부터 Key를 알고 좋아했지만, 이번 작품이 새로운 음악성을 필요로 하는 만큼 기존 Key 음악을 참고 음악으로 제공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비주얼 아츠 측에 Key에게 있어 낯설 수 있는 아이돌 노래와 같은 방향성이 괜찮은지 질문했을 때조차 OK라는 답변을 받았다. 게다가 대체로 캐릭터 송 녹음에서 성우들에게 담당 캐릭터 연기를 의식하면서 부르게 한 이전 방식과 다르게, 노래에 캐릭터 연기보다도 성우 자신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불러 달라는 지시를 하였다. 이러한 지시를 한 이유는 인형에게 있어서 노래가 존재 그 자체에 해당하는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성우도 진심을 담아서 노래를 불러주길 바랐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